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구조 및 수습의 어려움 (문단 편집) === MBN 방송국 가짜 민간전문가 인터뷰 === MBN의 일부 보도로 인해 논란이 있지만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2&sid2=257&oid=005&aid=0000647949|민간 잠수사인 사람들도]] 현장에 접근조차 어렵다는 말을 한 걸 보면 일단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실히 한다음에 비판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 준비도 없이 나타나 나 전문가요, 장비 내놓으시오, 라고 한다면 그게 어떤 상황이든 경찰의 반응은 같았을 것이다. 실제 해당 잠수부라고 주장하는 여성(후술될 [[홍가혜|그 여성]])은 마땅한 장비 없이 해당지역에 왔다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써놓고 있다. 민간잠수부들이 들었다는 말 역시 선내진입도 못한 상황에서 나온 전형적인 카더라 통신이며, 설령 사실이라도 일부 음모론자들 주장처럼 [[박근혜]] 정부가 숨길 이유가 하나도 없다. 비록 [[허언증]] 말기 환자 [[홍가혜]]씨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나 본인은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4/20/20140420003133.html?OutUrl=naver|수사를 받고 있지만]], 이와는 별개로 민간 잠수사들의 노력은 큰 성과를 내었다. 물론 이 민간 잠수사는 단순 취미나 스포츠로 하는 다이버 '''따위'''가 아니라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해군 해난구조전대|SSU]]를 전역한 다음에도 특기를 살려 활동하거나, 다이빙 스쿨에서 전문적으로 잠수를 배운 다음 산업 잠수 현장에서 10년 넘게 더 경험을 쌓은 '''진짜 전문가'''들이다.[[http://news.donga.com/3/all/20140421/62919862/1|#]] 세월호에 처음 진입한 것도, 연결 통로를 만든 것도, 공기를 주입한 것도 이들이었다.[[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50227&ref=A|#]][[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04430|#]] 해경 장비국장도 '민간의 장비가 군경보다 낫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가 논란이 되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0/2014042000979.html|#]] 이것 때문에 초반에 협력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는 주장이 있는데 500명 넘게 몰려온 민간 다이버가 다 그런 전문가는 아니었다. 레크레이션 자격증 하나 달랑 들고온 비전문가도 많았고 무엇보다 민간은 책임의 소지가 적고, 정부기관은 민간인의 실패, 만에 하나 불상사가 생길경우 그 책임까지 책임져야한다. 이걸 감안하면 당연히 신중해질 수 밖에 없다. [[http://www.stripes.com/news/navy/uss-bonhomme-richard-heading-to-capsized-south-korea-ferry-1.278157|이런 기사]]가 나왔는데 [[https://www.facebook.com/MNDKOR/posts/651553948232909|"이에 관한 루머에 대하여 국방부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홍씨(홍가혜)의 인터뷰 사건과 관련해 상기 내용을 편집 없이 이어 기술하자면, 이후(2015년 1월 9일) [[광주지방법원]]은 (인터뷰에서 해경을 명예훼손한 혐의로 고소 당한)홍씨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아래와 같이 판시했다. "홍씨의 카카오 스토리 내용과 인터뷰는 구조 작업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취지다." "허위 사실(거짓 주장)이라고 인식하기 어렵고 해경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기에도 어렵다." 하지만, 홍씨의 행동에 적절치 못한 측면은 있었고, 이를 정당화하거나 면죄부를 주는 판결은 아니라고 재판부는 덧붙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17&aid=0000095137|#]] 한편, 홍씨는 인터뷰 이후 자신을 모욕한 네티즌들을 무더기(515명)로 고소했고, 그 중 10명이 약식기소 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2868080|#]] 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 사고]]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